'최파타' 박지민, 물오른 미모 칭찬에 "지금도 다이어트 중"
'최파타' 박지민, 물오른 미모 칭찬에 "지금도 다이어트 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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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가수 박지민이 DJ 최화정의 외모 칭찬에 아직도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박지민과 랩퍼 산체스, 킬라그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박지민씨 너무 예뻐진 것 아니냐"며 신곡 '다시'로 컴백한 박지민을 반겼다.

박지민은 "기자 분들이 (본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셨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도 다이어트 중임을 전한 박지민은 체중 감량 전 후의 고민도 함께 털어놨다.

그는 "다이어트하니까 예전 모습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어서 심적으로 좀 갈등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박지민은 이날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성숙한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 후 한 청취자는 박지민에게 "창법이 바뀐 것 같다"는 의견을 보냈다.

이에 박지민은 "(지금까지) 잘못된 창법으로 부르고 있었다. 목이 조금 아팠었다"며 "쉬는 동안 보컬 레슨을 꾸준히 받았다. (JYP의) 공기반 소리반을 드디어 이해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