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KBO는 3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테임즈의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테임즈는 정규시즌 8경기와 플레이오프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상벌위원회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호에 따라 정규시즌 잔여경기와 포스트시즌 1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하고 벌금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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