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FNC 측은 “이세영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세영은 동대문에서 직접 의상을 구입해 방송에 출연하고, 지하철을 타고 스케줄을 소화해 왔다.
그는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해 그동안 MBN ‘개그공화국’, tvN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 5~8시즌, 등에 출연해 왔다. 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 받은 바 있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김원희, 문지애에 이어 이세영을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해오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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