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초에 따르면 이날 대피 훈련은 서산시 간월도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가정을 하고 학생들에게 대피 훈련계획을 미리 공지 하지 않도록 하고 당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재난경보 발령 후 학생들은 낙석으로 인한 머리충격을 줄일 수 있도록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담임교사들의 지도하에 실제 대피소 이동장소인 운동장으로 신속히 이동 했다.
또한 지진발생시 대피 방법 및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훈련으로 마무리 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