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27일 개막식 축하무대 열려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27일 개막식 축하무대 열려
  • 강영선 기자
  • 승인 2016.10.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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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개막 축하공연에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대거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화순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6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개막 축하공연엔 송대관을 비롯해 박현빈, 조승구, 최유나, 김연자, 신유와 아이돌 스타 스페셜 스테이지로 틴탑 등 국민가수부터 아이돌 스타까지 20여명의 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해뜰날’의 대히트로 일약 스타가 된 송대관이 출연해 히트곡인 ‘차표 한 장’, ‘딱 좋아’, ‘네 박자’, ‘분위기 좋고’ 등을 열창한다.

또한 박현빈의 ‘샤방샤방’,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 최유나의 ‘미워도미워도’, 신유의 ‘시계바늘’, 김연자의 ‘10분 내로’, 스페셜 무대로 아이돌 스타 틴탑이 ‘미치겠어’, ‘사각지대’ 등을 들려준다.

한편 힐링음식을 테마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힐링푸드 페스티벌이, 같은 날 화순읍 남산공원에서는 아름다운 힐링정원을 배경으로 ‘도심 속 국화향연’이 동시에 막이 오른다.

[신아일보] 화순/강영선 기자 ysg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