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멘토링 워크숍
부산본부세관, 멘토링 워크숍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6.10.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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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직원 공직생활 조기적응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거제마리나 리조트에 조훈구 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직원들의 공직생활 조기적응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2016년 신규직원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신규직원 및 멘토,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 멘토링기법 세미나 및 업무전문가와 만남 등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통관국 신규직원은 “첫 직장생활이라 많이 걱정이 되지만, 멘토가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관세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신규직원의 직장내 조기 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추진과 소통의 장을 열어 직원 역량강화와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