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전인권, 이문세 경계령 “너무 신경 쓰였다”
‘판타스틱 듀오’ 전인권, 이문세 경계령 “너무 신경 쓰였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0.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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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 캡처)
‘판타스틱 듀오’ 지난 방송에서 왕좌에 오른 전인권이 이문세를 경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이문세를 신경 쓰는 전인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전인권씨도 오늘 긴장했다. 파이널전을 위해 선곡도 여러 번 바꿨다”며 전인권이 긴장하고 했음을 시사했다.

이에 전인원은 “이문세가 너무 신경 쓰였다”고 솔직하게 밝혀 전현무를 당황시켰다.

아직 전현무가 이문세의 소개도 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

하지만 전현무는 당황한 표정을 애써 감추며 “오늘 이문세씨가 나오나요”라고 능청스레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이문세는 “전인권이 보고 싶었다”며 왕좌 자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