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 분양
초역세권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 분양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6.1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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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1층, 전용 21~38㎡ 총 370실 규모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알짜배기 오피스텔
▲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 오피스텔 메인투시도.(사진=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2월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 64-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 오피스텔이 풍부한 배후수요와 초역세권 입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는 지상 21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21~38㎡에 총 370실을 갖춘 인천시 동구 내 최초∙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조경계획으로 공개공지(어울림마당), 옥상조경공간,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풍부한 배후수요다. 동국제강,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아 등 주변 공단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인근으로 동국제강, 인천대학교, 백병원, 길병원 등이 위치해 약 6만여명의 관련업 종사자가 거주 중이다.

초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동인천역을 도보 5분으로 이용할 수 있어 급행 이용 시 동인천에서 신도림역까지 30분대, 용산역까지 40분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2017년 수인선 완전 개통시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역세권인만큼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반경 1km이내 종합병원, 주민센터, 경찰서 등이 있으며 대형마트, 재래시장이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 송현근린공원, 자유공원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됐으며, 송현초교, 화도진중교, 제물포고교 등으로 풍부한 교육환경 또한 실거주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개발호재, 교통, 생활인프라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면서 "동인천 지역 내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인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는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에 위치하며 오는 12월 2일 개관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