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양성교육을 시작한 이례로 용접과정 208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인력을 배출다. 올해는 총 18명의 용접사를 양성했고 15명은 신한울 1, 2호기 건설현장, 3명은 타 산업체에 전원 취업했다.
한편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안정적인 구직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정부시책 청년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고 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jgg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