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진 어림없다, 새누리당 해체하라“
▲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국정농단 공범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박영훈 기자
야3당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에 맞선 시민단체가 박 대통령의 ‘4월 퇴진·6월 대선’을 당론으로 채택한 새누리당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국정농단 공범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를 열었다.
▲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국정농단 공범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박영훈 기자
이날 모인 25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은 ‘박근혜 즉각 퇴진’ ‘새누리당 해체’ 등의 피켓을 들어보였다.
시민들은 새누리당사 앞을 출발해 국회의사당과 KBS를 거쳐 여의도역까지 행진을 진행한 이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