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서울시 기초의회 의원 중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 의원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응급의료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등 평소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제7대 구로구의회 전반기에는 방사능안전식품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박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구로구 주민에게 돌린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치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열린 의정을 구현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사진=서울 구로구의회 제공]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