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겸용' 공중전화 부스
'쓰레기통 겸용' 공중전화 부스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02.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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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동환 기자
▲ ⓒ천동환 기자
26일 서울시 성북구 성신여대 앞의 한 공중전화 부스 주변에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다. 공중전화 부스 안에 버려진 스탠드형 옷걸이가 눈에 띈다.

성북구청은 "이 지역에 각종 쓰레기를 무단투기 시 끝까지 추적·고발 조치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는 경고 문구를 공중전화 부스에 부착해놨지만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