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쟨가 정체는 박상민… 강남제비 3R 진출
'복면가왕' 쟨가 정체는 박상민… 강남제비 3R 진출
  • 박고은 인턴기자
  • 승인 2017.0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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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강남제비가 쟨가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물찬 강남제비’와 ‘가왕이 쟨가’의 무대가 그려졌다.

강남제비는 god의 ‘네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했다. 리듬을 타며 열창해 연예인 판정단들은 그의 노래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쟨가는 조장혁의 ‘Love is over’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진한 허스키로 섞인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강남제비가 쟨가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후 빅뱅의 ‘If you’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쟨가의 정체는 가수 박상민으로 밝혀져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