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수제막걸리가 명품임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포천일동막걸리 ‘담은’이 지난 23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술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조선비즈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기술사협회 등 7개 협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의 술 품평회다.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포천막걸리의 옛 명성을 되찾고 프리미엄 포천막걸리 산업 발전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