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근로시간 단축 관련 中企의견 국회 전달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근로시간 단축 관련 中企의견 국회 전달
  • 조재형 기자
  • 승인 2017.03.24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4당 원내대표·환노위원장실 방문… 입장설명 및 보완책 마련 촉구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것과 관련 중소기업계의 수용 불가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신정기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은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 중소기업계 의견을 전달하고자 국회 4당(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대표 및 홍영표 환노위원장실을 방문했다.

중기중앙회는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설명하고 보완책 마련 촉구를 위해 ‘중소기업계 긴급 기자회견’을 27일 오전 10시에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