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질요괴 닮은꼴로 유명한 뮤지가 정찬우를 대신해 '컬투쇼' 일일DJ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4일 방송에는 가수 뮤지가 정찬우를 대신해 일일DJ로 나섰다. 정찬우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특히 뮤지는 이간질요괴의 닮은 꼴로 유명하다.

이간질요괴는 과거 방영됐던 만화영화 108 요괴중 하나로 사람들 사이에서 이간질을 해 서로 싸우게 만드는 캐릭터다.

뮤지는 이날 일일DJ로 나서 김태균과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줄 예정이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