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당뇨합병증의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신한당뇨엔두배받는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보험은 당뇨로 진단을 받으면 매년 100만 원씩 5년간 당뇨 관리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당뇨 진단을 받고서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받으면 가입금액의 두 배를 진단급여금으로 준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치료 기간이 길어 치료비 부담이 높은 당뇨의 특성을 반영해 당뇨병과 합병증까지 보장한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한별 기자 st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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