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생했쥐 2021 반갑소' 12월31~1월3일 한정 기획
템블뷰 객실 1박·조식 2인·와인·레이트 체크아웃 등 구성
템블뷰 객실 1박·조식 2인·와인·레이트 체크아웃 등 구성
GS리테일 계열이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객실에서 신년운세와 함께 새해맞이를 할 수 있는 ‘2020 고생했쥐 2021 반갑소 패키지’를 12월31일부터 1월3일까지 나흘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연말연시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신년운세를 점쳐보는 서비스를 비롯해 객실과 조식, 와인,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템플 뷰 룸으로, 봉은사의 고즈넉한 전망과 도심 야경을 강조했다. 또, 객실에 비치된 미니바 아이템 2종이 무료 제공된다.
2021년 신년운세 서비스는 2인이 각각 운세를 점쳐볼 수 있도록 서비스되며, 체크인 시 제공되는 QR코드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객실에서 편안하게 신년운세를 볼 수 있다.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세계 최고 캔 와인 리스트 1위로 선정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세트’와 수제 포춘쿠키 2개도 선물로 제공된다. 이 외에 브래서리의 2인 조식과 함께,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됐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신년운세 패키지 가격은 세금·봉사료를 포함해 31만원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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