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트리플 PET커피' 3종 인기
이디야커피가 이달 1일 첫 선을 보인 ‘트리플 PET(페트)커피’ 3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디야는 트리플 PET커피 3종을 선보이며 ‘RTD(Ready To Drink, 즉석음료) 제품을 확대했다. 제품은 500밀리리터(㎖) 사이즈의 대용량 페트 커피다. 어셉틱 공법(무균충진)을 적용해 제품 안전성은 물론 이디야커피만의 노하우가 담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을 강조했다.
종류는 아메리카노·스위트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전국의 4대 편의점 브랜드와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컵커피에 이어 페트커피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제품을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즐길 수 있도록 유통망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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