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다가오는 설 대목에 맞춰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특히 인기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나온 다양한 주방용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제공한다.

8일 테팔에 따르면, 이달 23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할인행사가 전개 중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인기 셰프들이 대거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노출된 주방용품들이 대폭 할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할인율이 높은 제품은 ‘초고속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트라이탄’으로 65%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 ‘매직핸즈 뉴 이모션 트라이미’ 4종 세트는 51%, ‘티타늄 에센스쿡 프라이팬’ 2종 세트 42%, ‘스모크리스 그릴’은 24% 할인가로 판매된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등장한 ‘플래티늄 프라이팬’과 ‘노르디카 냄비’는 각각 28%, 36% 할인 적용됐다. 

테팔은 ‘냉장고를 부탁해’ 노출 제품의 경우 구매 시 3%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설 프로모션에 맞춰 ‘윳놀이 세트’ 굿즈를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테팔은 G마켓과 오늘의 집에서도 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G마켓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테팔 구매왕 고객 5명을 선정해 미국 내 한식당 최초 미쉐린 3스타를 받은 파인 다이닝(정식당)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오늘의 집에서는 이달 15일 스페셜 오늘의 딜 행사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 선착순 200명에게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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