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무원연구모임 평가 결과 발표
울산, 공무원연구모임 평가 결과 발표
  • 울산/김기봉 기자
  • 승인 2013.11.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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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관리 콜센터 활성화 방안 '최우수'

울산시는 '2013년 공무원연구모임 연구보고서 발표ㆍ평가회' 결과 최우수 등 모두 6개 연구 과제를 입상과제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연구과제는 모두 8개로, 외부 전문가 포함 45명이 참여했으며 일산천사천리(대표자 회계과 박희순)의 '청사관리 콜센터 활성화 방안'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우수는 스컴먹는하마(용연하수처리장 조태영)의 '생물 반응조 말단부 부상스컴 처리방안 연구' 물사랑(회야정수사업소 한분남)의 '회야댐 인고습지 효율적 관리 및 생태탐방 활성화 방안' 각각 선정됐다.

장려는 기공기와함께웃는연구모임(농업기술센터 박찬구)의 '농기계 안전사고 줄이기 연구'  시민의건강파수꾼(보건환경연구원 김영민)의 'X-L관에서의 유해물질 성분조사 및 안전한 사용법', 오토베이스(천상정수사업소 김문환)의 '테블릿 PC를 활용한 여과지 MCC조작대 대체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시 공무원 3~4명과 외부전문가 1인이 참여한 공무원연구모임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140개 과제를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