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와 뷰티 유튜버 재유가 함께 협업한 ‘글린트 스틱 하이라이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틱 하이라이터’는 유튜브 채널 4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뷰티 유튜버 재유가 제형 품평부터 출시 전 과정에 참여, 글린트의 베스트셀러인 ‘듀이문 하이라이터’를 베이크드타입에서 스틱 밤 타입으로 제형을 변형시켜 출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즉각적으로 얇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잔잔한 미세펄이 피부톤을 밝혀준다.

‘스틱 하이라이터’는 살구빛 펄 스틱의 ‘듀이문’과 핑크 펄이 함유된 ‘밀키문’ 등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뷰티 유튜버 재유는 “특히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보습광이 피부에 얇게 밀착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어떤 피부톤에나 어울리는 듀이문 컬러와 쿨톤 피부에 더욱 잘 어울리는 밀키문 2가지 컬러로 제품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린트는 ‘스틱 하이라이터’를 2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공개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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