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
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3.03.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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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우루과이전 하나원큐 통해 예매…17일 오후 7시부터
(이미지=하나은행)
(이미지=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하나원큐’를 통해 이달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3월24일 콜롬비아(울산 문수축구경기장) △3월28일 우루과이(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진행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17일 19시부터 콜롬비아전 예매가 시작되며, 우루과이전은 21일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 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 간 간편하게 티켓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됐다. 이밖에도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하여 손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