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편의성 제고
휘닉스 평창의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무제한 입장’ 서비스를 선보인다.
4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블루캐니언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제한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블루캐니언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휘닉스 평창 측은 “저녁까지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데 피곤해 객실에서 한 두 시간 쉬고 싶거나 아이가 어려 낮잠을 재워야 할 때 등 워터파크에서 누구나 한 두 번은 느꼈을 자유 입·출입 후 객실 이용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캐니언은 지중해를 콘셉트로 한 고품격 워터파크다. 이 곳에선 저녁시간 자유롭게 주류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운영한다. 오후 5시부터 운영되는 블루캐니언 해피아워는 기존 푸드코트 외에 다양한 맥주와 슬러시, 아이스초코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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