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오엠쥐(OMG)는 ‘오엠쥐 쏘굿’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엠쥐 쏘굿은 기존 출시된 오엠쥐와 비교해 청량함과 깔끔한 목넘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품은 330밀리리터(㎖) 6캔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브랜드 상징인 노란색 바탕에 파도를 표현한 파란 물결무늬를 넣었다. 브랜드 마스코트 ‘OMG 랄라베어’도 더해졌다.

해당 제품은 전국 GS25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오엠쥐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확대됨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오엠쥐 쏘굿을 한정 출시했다”며 “오엠쥐 쏘굿과 함께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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