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김포비즈니스센터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이 회장은 2024 파리올림픽 경기관람, 비즈니스 미팅 등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이 회장의 12년만에 올림픽 경기를 직관한 것 관련해 “우리 선수들 잘해서 너무 기분 좋았다”며 “갤럭시Z플립6으로 셀피 찍고 하는 마케팅도 잘된 것 같아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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