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단독 예매 오픈… 1인당 최대 4매까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 입장권 예매가 26일 시작된다.
26일 오후 2시부터 G마켓에서는 오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치러질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입장권 예매가 본격 개시된다.
플레이오프 2차전부터 5차전까지 예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G마켓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차전은 오후 3시, 3차전은 오후 4시, 4차전은 오후 5시, 5차전은 오후 6시에 예약할 수 있다.
G마켓에 따르면 경기당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시야장애석 및 입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실시된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G마켓티켓(www.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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