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제23회 안전경영대상 수상
한국남동발전, 제23회 안전경영대상 수상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5.12.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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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사업 부문서…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 인정받아

▲ 정석부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이 16일 열린 '제2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에너지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영동본부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2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에너지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동본부의 안전경영대상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철학과 체계적인 비상대응 시스템, 무재해 8배수 달성, PSM S등급 달성 등 모든 면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임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안전경영대상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등 산재예방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장에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포상하는 국내 안전경영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사전심사에서 7개 부분 35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치러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글로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무재해 무사고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