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은 설 선물세트를 추가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설날 전까지 새벽 배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벽 배송은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설날 전주인 2월5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전 11시59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새벽 배송이 가능한 선물세트는 에어프라이어 세트와 햄복세트, 선진공방 수제햄S, 선진공방 선진포크캔햄2호, 선진공방 정성혼합 1호와 3호, 선진팜 1호와 3호, 선진포크 1호와 2호로 총 10품목이다.

선진팜의 새벽 배송은 이달 10일 오전 11시59분까지 주문하면 에어프라이어 세트 등 육가공 제품은 설 연휴 시작일인 11일 오전 7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선진포크 1호 등 신선함이 중요한 정육 제품은 9일 오후 2시59분까지 주문 시 바로 손질한 돼지고기를 11일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서정완 선진팜 유통팀장은 “올 설에도 친척이나 고향 방문 대신 집에서 설날을 지내려는 홈설족들이 많아 선물로 마음을 대신 전하려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진의 새벽배송으로 고객들의 고마움을 배송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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