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뱅크는 오는 22일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고객 중심 브랜딩·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탤런트뱅크 브랜딩 전문가인 백진충 브랜드날다 대표가 △핵심고객 개발 방법론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브랜딩·마케팅 단계별 전략 등의 내용으로 강연하며 세미나 이후에는 전문가 Q&A도 진행될 예정이다. 

백진충 전문가는 매년 500곳이 넘는 초기 스타트업에 브랜딩·마케팅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다.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과 1대1 멘토링을 주로 진행하며 이론 강의부터 사례 연구, 워크숍까지 이어지는 브랜드 매니지먼트를 패키지로도 제공한다

현재 탤런트뱅크에는 백진충 전문가를 포함해 1만8000명 이상의 비즈니스 영역별 전문가들이 활동 중이다. 홈페이지 내에서 전문가 검색부터 자문 예약, 실시간 자문,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문 외에도 강의, 긱워킹(초단기 근로), 인재 추천(헤드헌팅) 등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담당자(비회원도 가능)는 탤런트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는 "이미지가 고착화 된 이후에 브랜딩 컨설팅을 받으면 비용과 시간이 몇 배로 들어가기 때문에 초기 단계서부터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각 기업의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브랜딩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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