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은 지난 29일 화학전문가, 효소전문가, 친환경 자재전문가 3명을 기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기술고문은 미국IBM에서 근무한 엔지니어이자 연구사인 김종덕 씨, 티에너지(주)와 ㈜알그린의 전문 고문이자 공학박사인 이상호 씨 등이다.
그리고, (주)그린볼텍스 대표이사이며 농림축산식품부 미생물농업활성화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권호 씨도 친환경 자재개발을 위한 기술고문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기술위원 위촉을 통해 미생물을 응용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G4000 종균과 협약업체의 전문지식을 접목해 농·축산 등 관련분야에 대한 실용화 및 미생물 산업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미생물발효재단에서 개발한 친환경 미생물을 통해 우리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순환농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사천/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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