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신규 모델로 배우 정우와 곽선영을 발탁하고 AXA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신규 TV 광고 3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소비자 니즈를 디테일하게 파악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혜택을 확대해 선보임으로써 'AXA의 혜택은 디테일로부터'의 메시지를 담아 이번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배우 정우와 곽선영이 출연해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한층 더 다채로워진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자동차보험 소비자라면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혜택을 통해 재치 있게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국내 처음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미리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과 △국내 최대 할인인정 범위인 만 15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고객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녀할인 특약' △전기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견인 거리를 국내 최장 거리인 150㎞로 확장해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 확장 특약'이 포함된다.
특히 광고에서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악사손보의 의미 있는 행보가 담겼다.
실제 악사손보는 지난 2011년 국내 첫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도입해 보험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자동차보험 만기 시점이 아닌 가입 즉시 미리 할인받고자 하는 운전자부터 청소년 부모, 전기차 소유주까지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혜택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 본부장은 "악사손보는 국내 첫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과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도입하며 국내 보험 시장을 선도해온 글로벌 종합 손해보험사"라며 "특히 이번 TV 광고를 통해 선보인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은 만기 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던 기존 특약과 달리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행 전에 미리 할인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년 역사와 세계 1억명의 고객과 함께하고 있는 인생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