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 개최…온라인 기획전 협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달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중소·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온라인 기획전을 열어 판촉 비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 지원대상은 '동반성장몰'에 입점한 특별재난지역 13개 지자체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프로모션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옥션, 지마켓과 온라인 기획전 운영도 검토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 중소·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중소·소상공인의 피해복구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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