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프리미엄 신메뉴 ‘랍스터 컬렉션’을 시즌 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랍스터 컬렉션은 호화 식재료 대표주자로 꼽히는 랍스터 통살을 주재료로 활용했다. 소금 외에 일체의 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원물 함량 98%의 순수한 랍스터 통살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랍스터 원물은 고품질로 이름 높은 캐나다산 중에서도 올해 조업한 물량만을 엄선했다.

써브웨이의 랍스터 컬렉션은 △랍스터 샌드위치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 2종으로 판매된다. 

랍스터 샌드위치는 샌드위치를 가득 채운 풍성한 양의 랍스터 통살이 선사하는 랍스터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는 랍스터 통살과 써브웨이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떠오르고 있는 통새우로 속을 절반씩 채웠다. 

랍스터 컬렉션은 한정판으로서 이달 4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판매된다. 30㎝ 샌드위치 및 샐러드 메뉴 없이 15㎝ 샌드위치에 한해 각 매장 별로 매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 주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전용 패키지와 앞치마를 무료 증정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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