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슈퍼SOL 애플리케이션(앱)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SOL은 신한금융그룹의 슈퍼 앱으로 지난 18일 출시됐다.
신한금융은 이용자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이용 편리함을 최우선 가치로 앱을 구축한 것이 사용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첫 화면에서 은행 이체와 카드결제, 주식투자, 보험 서비스를 몇 번의 터치로 빠르게 이용하고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을 간결한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뿐 아니라 매일 새로운 주제로 오픈되는 '밸런스게임', 주간 모의투자대회 '스탁리그' 등 게임형 콘텐츠 탑재와 앱테크족을 겨냥한 다양한 포인트 모으기 서비스 등 참신한 시도를 통해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앱에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신한금융 이용자라면 다양한 쿠폰 혜택과 할인서비스 등 SOL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얼마가 필요하세요'로 시작하는 원클릭 통합대출 서비스에 대한 반응도 새롭다.
이용자가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은행과 카드, 라이프, 저축은행 상품을 금액에 맞춰 최적의 금리와 한도를 조합해 추천 해주고 바로 대출받기까지 가능하다.
또한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는 금융서비스를 이용자 눈높이에 맞게 간결하고 친근한 문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대출기반 원클릭 통합솔루션 외 투자상품과 은퇴설계, 부동산 등 다양한 원클릭 통합 솔루션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 슈퍼SOL에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금융 서비스를 쉽게 경험하도록 융합된 원클릭 통합 솔루션을 완결성 있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슈퍼SOL 출시를 기념해 앱 가입 시 응모자 전원에게 1000포인트에서 최대 5만포인트까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슈퍼하게 30억 쏜다' 이벤트를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