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9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국투자증권, 제9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3.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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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 국내·해외주식 투자 합산 수익률로 수상자 선정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이미지=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제9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5월10일까지 8주간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투자 합산 수익률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1위 수상자 500만원 등 수상자 10명에게 총 1300만원 상금을 지급한다. 또 상위 5명 중 3~4학년 재학생에게는 앞으로 1년 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4월28일까지다.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이 밖에 출석체크, 동문 다수 참가, 첫 거래자, UIC 최강동아리 등 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여러 종목을 공부하고 다양한 투자전략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1980년생 초~2000년생 초)세대의 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