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체육회는 1일 철원군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갈말읍 승격 제45주년 기념 제18회 갈말읍민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읍민들의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한마음대회는 갈말읍 24개 마을리를 4개 팀으로 나눠 유공자 시상식, ‘국악그룹 다원’ 축하공연, 체육·민속경기,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며 웃음과 단결을 통한 주민화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는 한기호 국회의원, 박기준 철원군의장, 박경우 철원부군수, 엄기호 도의원, 전명희 갈말읍장, 이상백 갈말읍체육회장, 이관선 갈말읍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철원군의원, 유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함께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