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7% 저렴…유명 브랜드 상품전·로켓프레시 상품 기획전
쿠팡은 오는 28일까지 복날 맞이 간편 보양식 및 여름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쿠팡에 따르면, 최근 외식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간편식과 밀키트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브랜드의 간편 보양식 및 여름 식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보양식, 간편식, 음료, 조미료, 전통건강식품 등 9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식품 구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날짜별로 추가 할인 행사를 연다. 15일 하루 할인 상품으로는 △진한궁중삼계탕(1㎏) △본죽 데워서 바로 먹는 보양삼계죽(330g) △진한 추어탕(600g) △목우촌 홍삼 삼계탕(850g) 등이 있다.
쿠팡은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동식품, 진한식품, 본죽, 아워홈, 청정원 등 5개 유명 브랜드의 간편식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간편식 브랜드위크’도 실시한다. 중복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단 하루 특가’도 열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예정이다.
쿠팡은 21일까지 로켓프레시 상품 중 다양한 보양 식품을 최대 57% 할인해준다.
쿠팡 관계자는 “장마 이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돼 있는 이번 여름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돼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양식과 여름 대비 식품을 준비해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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