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아이들에게 기초 경제 지식을 알려줄 ‘신작 전집’ 사전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웅진씽크빅은 카카오프렌즈 키즈와 협업한 신작 전집 ‘한걸음 먼저 경제’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낯선 경제 지식을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어린 독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경제 지식을 미리 습득해야 한다는 현재 흐름에 맞춘 전집 시리즈다"며 “카카오프렌즈 키즈 캐릭터로 경제 학습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라고 말했다.

'한걸음 먼저 경제'는 용돈 관리와 저축 같은 기초 경제 개념부터 주식, 부동산, 신용, 개인정보 등 아이들에게 생소한 경제 개념과 관련 교과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모든 내용은 경제 전문가인 한순구, 홍종호, 한진수 교수가 감수했으며 최신 경제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경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신작 전집은 △그림책 26권 △워크북 4권 △용어 사전 2권 △경제 보드게임 교구로 구성된다. 워크북과 보드게임은 미션과 놀이 중심 콘텐츠로 경제 활동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학습 동기를 높인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31일까지 신작 전집을 사전 예약하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림책 일부 내용을 담은 샘플북 2종을 제공하고 오는 9월30일까지 전집 시리즈를 실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에디션 굿즈 키링 2종을 추가 증정한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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