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최초 ‘위원회 대안’ 반영
강원도의회, 최초 ‘위원회 대안’ 반영
  • 김정호 기자
  • 승인 2024.09.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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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의회)
(사진=강원도의회)

강원도의회는 ‘강원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31회 임시회 제1차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박찬흥) 심사에서 위원회 대안으로 반영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330회 임시회에서 강원도지사가 제출한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일부 조문 중 불명확하고 난해한 표현이 담긴 용어들이 있어 심사를 보류한 바 있다.

이번 경제산업위원회 대안은 △기금의 융자취급 및 자금의 차입에 대한 조문 명확화 △잘못된 인용 조문의 변경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박찬흥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조례안 심사과정에서 집행부가 제출된 개정조례안 외에 추가로 수정해야 할 사항이 발견되어 위원회 대안을 제안하게 됐다” 며 “상임위원회 대안 반영이 타시도의회 사례는 있었으나 강원도의회에서는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도민의 눈높이에서 더 심도깊은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