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롯데리아, 성수동 팝업 연다…"AI 콘텐츠 접목"
'45주년' 롯데리아, 성수동 팝업 연다…"AI 콘텐츠 접목"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9.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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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내달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운영
롯데리아 팝업스토어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조감도. [제공=롯데GRS]
롯데리아 팝업스토어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조감도. [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브레인 아트를 주제로 한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3일부터 20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성수 플라츠에서 진행되는 롯데리아 이번 팝업스토어는 ‘햄버거’를 소재로 한 작품 감상부터 버거 시식 후 나오는 뇌파를 측정해 AI(인공지능)가 그림을 생성해주는 브레인 아트 체험, 롯데리아의 45주년을 담은 헤리티지 전시 등을 다양하게 담아낸다. 또 키링 제작, 타임머신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사전예약을 할 경우 병뚜껑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어링 미션을 준비해 지정된 미션을 수행할 경우 획득한 스티커에 맞춰 미니 포테이토와 팝업스토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롯데리아 한정판 버거 메뉴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리아에 아트를 더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롯데리아만의 헤리티지에 AI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맛있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