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 목재 문화체험장 특별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 진해 목재 문화체험장 특별 프로그램 운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4.10.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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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진해드림파크 내에 있는 목재 문화체험장의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진해 목재 문화체험장은 편백 나무, 자작나무, 박달나무 등을 재료로 동물 자동차, 테이블, 쟁반, 도마 등 다양한 목제품 만들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가을을 맞아 진해 목재 문화체험장에서는 생태 숲 학습관과 함께 커피박 만들기, 편백 비누 만들기, 자작나무 티코스터 만들기 등 특별 팝업 체험존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진해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환경친화적 목공예 체험으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다”며 “더욱더 많은 시민이 목재 문화체험장을 방문하여 가족 또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