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한국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 2종(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 빅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을 수량한정 신메뉴로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오모가리 글로벌과의 협업으로 500일 이상 숙성된 김치가 들어간 ‘오모가리 김치소스’를 개발했다.
특히 김치에는 해남·진도산 배추, 추자도 멸치젓, 광천토굴 새우젓, 3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 소금 등 프리미엄 국내산 식재료가 들어가 있어 깊은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매콤달콤한 ‘제육볶음’이 더해지면서 보다 특별하고 풍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했음에도 가성비 넘치는 가격을 자랑한다.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이 4,900원,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빅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이 5,500원으로 출시됐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깊고 진한 맛의 오모가리 묵은지에 호불호가 적은 제육볶음을 더해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던 한솥도시락만의 특별한 ‘김치제육덮밥’이 완성됐다”며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니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이번 신메뉴 외에도 전 메뉴에 국내산 김치만을 고집하고 있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물론, 고춧가루·젓갈·마늘·생강 등 양념에 들어가는 농산물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이는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의 결과다. 국내산 식재료 사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를 제공하고, 국내 농가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며 농가 상생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