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점 확대·참여도 제고…맞츰형 스킨케어 컨설팅
신라면세점은 디올과 손잡고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점에서 VIP 초청 일대일 스킨케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럭셔리 홀리데이’를 진행한다.
14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신라면세점의 노력이 반영됐다.
행사에서는 2024년 디올 홀리데이 컬렉션과 디올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인 ‘프레스티지’를 집중 소개하는 VIP 맞춤형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을 제공한다. 국내 면세점 중에서는 오직 신라면세점에서만 진행한다.
약 40명의 참여고객은 피부타입별 일대일 상담을 받고 디저트와 티 타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든다.
신라면세점은 또 한정 수량의 디올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디올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은 디올의 여성 향수 ‘자도르 로르(J'adore L'Or)’가 포함됐으며 가면으로 장식한 화장품 보틀과 선물이 연말 홀리데이 콘셉트에 맞춰 작곡된 음악에 맞춰 돌아간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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