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경남 신보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맞손'
토스뱅크, 경남 신보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맞손'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4.11.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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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협약상품 출시…15억원 협약 보증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왼쪽)과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왼쪽)과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상남도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취약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 자립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 2025년 출시 예정인 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 상품에 토스뱅크는 1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은 15억원을 협약 보증한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토스뱅크가 지향하고 추구하는 상생과 포용금융이 다시 한 번 저변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