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정대가 지난 20일 홍보대사 ‘씨앗(SEED)’ 1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씨앗(SEED) 1기는 서정대가 ‘세상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학교 홍보모델 활동, 홍보 영상 촬영, 엑스포 부스 운영, 축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수료식은 우수 홍보대사에 대한 시상과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내년도 활동의 효과적인 전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씨앗(SEED) 1기의 활동은 서정대학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학교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는 2025학년도 정시 모집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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