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본부는 지난 10일 대강당에서 2025년 범 인천농협 신년업무보고회와 윤리경영실천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김재득 인천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관내 농축협 조합장 16명, 은행, 보험, 검사국 각 법인대표와 노조위원장 등 40여명의 범 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와 '同舟共濟'의 정신을 발휘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마음 한뜻 협동의 힘으로 '희망농촌과 행복농촌' 구현을 결의하였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올 한해 실질적 쌀 소비를 위한 판로개척 및 확대를 다짐하며 '쌀 소비촉진 확대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재득 총괄본부장은 “2025년 을사년, 불안정한 정세에 우리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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