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대리마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활발한 의정활동 평가받아
활발한 의정활동 평가받아
정일윤 전북 임실군의원이 지난 11일 신평면 대리마을 총회에서 군과 신평면 대리마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리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8일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군민을 가족처럼 섬기고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이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 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리마을 발전에 대한 정 의원 공로는 마을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감사패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정 의원은 지난해 임실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임실군의회 의원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 지방의정대상 장려상,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부문에서 여성신문&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정일윤 의원은 이번 감사패 수상에 대해 "지난해 여러 기관으로부터의 수상에 이어 새해 시작부터 마을주민들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군민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더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mj5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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