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 대리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수상
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 대리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수상
  • 최민자 기자
  • 승인 2025.01.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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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대리마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활발한 의정활동 평가받아
임실군의회
지난 11일 정일윤 의원(오른쪽 두번째)이 임실 대리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임실군의회)

정일윤 전북 임실군의원이 지난 11일 신평면 대리마을 총회에서 군과 신평면 대리마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리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8일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군민을 가족처럼 섬기고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이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 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리마을 발전에 대한 정 의원 공로는 마을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감사패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정 의원은 지난해 임실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임실군의회 의원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 지방의정대상 장려상,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부문에서 여성신문&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정일윤 의원은 이번 감사패 수상에 대해 "지난해 여러 기관으로부터의 수상에 이어 새해 시작부터 마을주민들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군민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더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mj59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