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22일 홍천 소노호텔앤리조트
'한우가 드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우불고기·곰탕 시식 등 이벤트 전개 '호응'
'한우가 드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우불고기·곰탕 시식 등 이벤트 전개 '호응'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최근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12월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호텔앤리조트(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우리 한우가 드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개최하고, 한우를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스키장 방문객 대상의 한우 불고기와 채끝살, 한우 사골곰탕 시식행사로 운영돼 많은 소비자들이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하루당 총 4회씩 사흘간 진행된 행사에는 4800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에 데시벨 기준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한우를 외쳐라!’와 룰렛이벤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현장에서 호응을 얻었다.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자조금이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우리 한우의 맛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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