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이하 세븐브로이)는 밤하늘 영롱하게 빛나는 은하수에서 영감을 받아 신개념 하이볼 시리즈를 출시했다.
은하수 하이볼 시리즈는 식용펄을 넣은 하이볼로 캔을 흔들면 마치 영롱하게 빛나는 은하수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투명 PET 캔을 사용하여 개봉하지 않고도 확인이 가능하다.
은하수 하이볼은 시각적인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고 예쁘면서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수백가지 레시피 개발과 수차례의 관능검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은하수 핑크샌즈’는 오렌지의 상큼함과 복숭아의 부드럽고 풍부한 달콤함이 조화로우며, ‘오로라 오션브리즈’는 레몬그라스를 사용하여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허브향이 매력적인 하이볼이다.
세븐브로이 이준호 실장은 “흔한 하이볼이 아닌 사람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수많은 연구 끝에 시각과 미각 두 가지 모두 잡은 제품이니 재밌고 맜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볼에 사용된 펄은 FDA 승인을 받은 캐나다산 식용펄로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무방하다.”고 전했다.
한편, 은하수 하이볼 2종은 편의점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두 제품 모두 알코올 5%, 500ml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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